Hyunock Nam [성인부]
"반려견들은 종종 돌아올 가족을 정류장에서 기다린다고 합니다. 아마 떠난 희생자들을 여전히 기다리고 있을지도 모릅니다. 유가족들의 마음은 더 절절 하겠죠.. 학생들 교복만 봐도, 버스만 봐도 그 자리를 못 떠날것 같아요. 반려견이 나비가 된 가족을 보며 반기듯이, 진실이 하루 속히 밝혀져.. 유가족들에게 위로가 되길 바라는 마음을 담았습니다."
"반려견들은 종종 돌아올 가족을 정류장에서 기다린다고 합니다. 아마 떠난 희생자들을 여전히 기다리고 있을지도 모릅니다. 유가족들의 마음은 더 절절 하겠죠.. 학생들 교복만 봐도, 버스만 봐도 그 자리를 못 떠날것 같아요. 반려견이 나비가 된 가족을 보며 반기듯이, 진실이 하루 속히 밝혀져.. 유가족들에게 위로가 되길 바라는 마음을 담았습니다."